치과폭탄범, 보름 전 '재시술 거부' 분통 터뜨리다 > 사회

1. 광주 치과폭탄범 김씨, 보름 전 통증 항의 후 범행
2. 부탄가스로 제작한 폭탄 터지며 병원 초토화, 시민 대피
3. 경찰, 김씨가 폭탄 제작 전 부탄가스 확보 등 계획 의심

[설명]
광주에서 김씨라는 70대 남성이 치과 병원에 부탄가스로 제작한 폭발물을 투척해 사건을 일으켰습니다. 이후 경찰 조사에서 김씨는 보름 전에 보철치료로 인한 통증으로 항의를 하였으나, 재시술을 거부하고 범행에 나섰다고 밝혀졌습니다. 폭발로 인해 병원이 초토화되고 시민들이 대피하는 사태가 벌어졌으며, 경찰은 김씨의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보름: 한국어에서 '열흘'을 의미하는 단위
- 부탄가스: 인화성이 강한 음압 가스로, 폭발물 제작 등에 사용되는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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