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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시각장애인을 위한 라면 제품에 '음각표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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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05 01: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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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 시각장애인을 위한 라면 제품에 음각표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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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뚜기가 시각장애인을 위해 라면 제품에 음각표기 도입.
2. 시각장애인연합회와 협력해 제품 이름,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 여부 등을 점자로 표기.
3. 라면 뿐 아니라 컵밥, 용기죽, 소스류 등 다양한 제품에도 점자 적용 확대 중.
4. 볶음면과 컵누들류 제품에서 다양한 조리법을 음각 혹은 양각 표시로 제공.
5. 시각장애인 대상 커뮤니티와 소식지에 점자 사용 매뉴얼 배포 예정.

[설명]
오뚜기가 시각장애인을 위해 라면 제품에 '음각표기'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이 제품 이름이나 조리 방법 등을 쉽게 인지할 수 있다. 라면 뿐만 아니라 컵밥, 용기죽, 소스류 등 다양한 제품에도 이러한 표기가 적용되어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조리법을 제공하기 위해 볶음면과 컵누들류 제품에서 음각 혹은 양각으로 다양한 조리법을 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오뚜기는 시각장애인의 편의를 고려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용어 해설]
- 음각표기: 시각장애인을 위해 점자로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 텍스트나 그림을 점자로 변환하여 표기함.
- 시각장애인연합회: 시각장애인들의 이익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단체로, 시각장애인들의 권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는 조직.

[태그]
#Ottogi #음각표기 #시각장애인 #라면 #편의 #시각장애인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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