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고에 14개월 갇힌 남성 시신 부검 결과 발표 > 사회

1. 70대 남성의 시신 부검 결과, 타살 혐의는 확인되지 않았다.
2. 국과수는 심장 문제로 인한 사망 가능성을 언급했으나 단정은 어려움.
3. 사체은닉 혐의로 아들이 불구속 입건되었으며, 자수 후 자세한 동기를 밝힐 예정.
4. 아들은 사망 신고를 늦춰 후 방책한 것으로 진술.
5. 시신을 14개월간 냉동고에 보관한 이유는 사망 신고 늦출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

[설명]
지난해 사망한 70대 남성의 시신이 14개월간 냉동고에 보관된 채 부검을 받았으나 타살 혐의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부검 결과에 따르면 심장 문제로 인한 사망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확정적인 결론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아들이 사체을 옮기고 사망 신고를 늦춘 혐의로 입건되었으며, 자수 후 동기를 밝힐 예정입니다. 아들은 사체를 냉동고에 보관한 이유로 사망 신고 늦춰야 할 필요성을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추가검사를 통해 사인을 규명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1. 부검 : 시신의 사인이나 원인을 밝히기 위해 시신을 해부하여 조사하는 것.
2. 타살 : 타인에 의해 인위적으로 살해되는 사건.
3. 심장마비 : 심장이 정상적인 수축과 왕축을 제시하지 못해 혈액순환중단으로 인한 재난.
4. 사망신고 : 사람이 사망한 사실을 정부에 보고하는 과정.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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