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폭주족 검거, 오토바이 도심 질주 인근 거주 위험 증가 > 사회

1. 부산 오토바이 폭주족 30대 A씨 구속, 25명 불구속 입건.
2. 오토바이 폭주로 교통법 위반, 공동위험 행위 혐의.
3. 오픈 채팅방 모집 후 폭주 공모, 무면허 운전자 주로 구성.
4. 폭주 전 준비 철저, 번호판 가리기 등 증거인멸 시도.
5. 카카오 오픈 채팅방 운영자 및 동승자도 검거.

[설명]
부산 도심에서 오토바이로 무리를 이뤄 폭주를 해온 폭주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폭주를 주도한 30대 A씨가 구속되고, 25명이 불구속 입건되었습니다. 이들은 교통법위반과 공동위험행위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통해 폭주를 모의한 것으로 밝혀졌는데, 폭주를 준비할 때에는 번호판을 가리거나 제거하는 등 증거인멸까지 시도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이동경로를 추적해 검거하였으며, 오픈 채팅방 운영자와 동승자들도 방조 혐의로 검거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공동위험행위: 둘 이상의 사람들이 함께 위험한 행동을 취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법적 행위.
- 증거인멸: 잘못을 가리거나 증거를 파기하여 자신의 범행을 숨기기 위한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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