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상기구, 연말 라니냐 발생 확률 60% 예측 > 사회

1. 세계기상기구(WMO)가 올해 라니냐 발생 확률을 60%로 예측했다.
2. 라니냐는 동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낮아지는 현상으로, 기후 변화를 초래할 수 있다.
3. 라니냐의 영향으로 기후가 온난화되는 영역과 냉각되는 영역이 나뉘어진다.
4. WMO는 라니냐 발생해도 지구 기온 상승 추세는 변하지 않을 것으로 평가했다.

[설명]
세계기상기구(WMO)는 11일 발표한 자료에서 올해 9월부터 11월 사이 라니냐 발생 확률이 55%이며,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는 60%로 상승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라니냐는 동태평양의 해수면 온도가 낮아지는 현상으로, 다양한 이상 기후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라니냐가 발생한 후 중립 상태가 이어지고 있으며, WMO는 라니냐 발생함에도 기후 변화로 인한 지구 기온 상승 추세가 변하지 않을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용어 해설]
- 라니냐: 동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낮아지는 현상
- 중립 상태: 엘니뇨도 라니냐도 아닌 상태
- 기후 변화: 지구의 기온 및 기상 조건이 변화하는 현상

[태그]
#WorldMeteorologicalOrganization #세계기상기구 #라니냐 #기후변화 #환경 #기후 #온난화 #기후예측 #지구기온 #지구환경 #엘니뇨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