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문시장 생선가게, 얼음 재사용 논란 > 사회

1. 대구 서문시장 생선가게 사장이 얼음 재사용하는 영상 확산
2. 상인이 쓰레기통에서 얼음 수거 후 생선에 사용
3. 독자들 사이 논란 빚어 현지 음식점 비위생 논란 재부각
4. 촬영 영상은 4월, 5월에 촬영됐으며 업소 이미 과태료 처분

[설명]
대구 서문시장의 한 생선가게 사장이 얼음을 재사용하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쓰레기통에서 얼음을 수거하고 생선에 사용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독자들 사이에서 비위생적인 행동으로 지적받고 있습니다. 이 영상들은 4월과 5월에 촬영된 것으로, 해당 업소는 이전에 이미 얼음을 위생적으로 다루지 않아 과태료 처분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지역 음식점의 위생 문제가 다시 한번 대두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과태료 처분: 위생규정을 위반했을 경우 부과되는 벌금 또는 처벌
- 비위생적: 위생 상태가 나쁘거나 건강에 해로운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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