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대형마트 영업 제한 시간 1시간으로 축소 > 사회

1. 서초구, 대형마트 영업 제한 시간을 1시간(오전 2∼3시)으로 축소.
2. 이로 인해 4개 대형마트와 33곳의 대규모점포가 영업시간 제한 받지 않고 새벽배송 가능.
3. 소비자와 관계자 의견 수렴하며 이전 의무휴업일 평일전환과 연이어 규제 완화 조치 시행.
4. 근로 여건 악화 우려와 불합리한 노사 협의 방지에 행정력 최대 발휘 예정.

[설명]
서울 서초구가 대형마트 영업 제한 시간을 1시간(오전 2∼3시)으로 줄이기로 했다. 이로써 새벽배송 등 온라인 영업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구는 소비자와 대형마트 관계자의 의견 수렴을 통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으며, 근로자의 근로 여건 악화를 막기 위해 노사 간 합리적인 협의를 이루는 것에도 신경 쓸 예정이다. 이 같은 조치가 전국적으로 확대될 수 있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용어 해설]
- 대형마트: 대규모의 식품·생활 용품을 한곳에서 취급하는 대규모의 매장.
- 새벽배송: 새벽 시간대에 제품을 배달하는 서비스.
- 호기심: 사람이 궁금해 하는 마음.

[태그] #Seocho #대형마트 #영업제한 #소비자 #근로자 #규제완화 #서울구 #새벽배송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