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불볕더위...온열질환자 28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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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3 02:30 댓글 0본문
1. 한달째 열대야 지속, 감시체계 발동해 누적 3,000명 지난 20일 응급실 발병 98명.
2. 2명 사망해 올해 온열질환자 28명, 77.7%는 남성.
3. 발병 장소는 실외 작업장 31.1%, 야외활동 자제 요청.
4.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 환자 55.6%, 열사병 20.7%, 열경련 14.3%.
[설명]
한달째 계속되는 열대야로 인해 한국 전역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최근 20일에만 응급실 발병자가 98명으로 기록되었는데, 남성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열탈진 환자가 가장 많았으며, 야외활동 자제 및 적절한 의료 지원이 필요합니다.
[용어 해설]
- 열탈진: 땀을 많이 흘려 수분과 염분 공급 부족으로 발생하는 질병.
- 열사병: 과도한 열과 수분 손실로 인해 발생하는 열환 상태.
- 열경련: 체온 조절 기능 장애로 인해 근육 경련이 발생하는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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