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 비혼 출산에 긍정적인 태도? 20~30대 찬성률 높아 > 사회

1. 성인 10명 중 3명은 비혼 출산에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됨.
2. 30대 이하 응답자 중 35% 이상이 비혼 출산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임.
3. 20대와 30대의 비혼 동거 긍정 비율이 높게 나타남.
4. 혼인 신고를 하지 않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응답자는 38.4%.
5. 결혼 생활에서 기대하는 요소는 '심리, 정서적 안정'이 84.7%로 가장 높게 나타남.

[설명]
한국인들의 비혼 출산 및 비혼 동거에 대한 태도에 대한 조사결과가 발표되었다. 최근 데이터 컨설팅 기업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성인 10명 중 3명이 비혼 출산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특히 20~30대의 응답자들 중 약 35% 이상이 비혼 출산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또한, 20대와 30대 중 74.2%와 67.3%가 비혼 동거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혼인 신고를 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도 38.4%의 긍정적인 응답이 나왔다. 이에 따라 결혼 생활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는 '심리, 정서적 안정'으로 84.7%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용어 해설]
1. 비혼 출산: 결혼 상태가 아닌 상황에서 아이를 낳는 것을 의미한다.
2. 혼인 신고: 결혼을 한 후에 정부에 등록하여 공식적인 혼인 상태로 인정받는 절차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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