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공장 화재로 인한 유가족 불만, 고용부에 신속 수사 요청 > 사회

1. 경기도지사가 화성 공장 화재 사고 유가족들을 만나고 불만을 듣고 나서 고용부에 불법 파견과 도급 조사 요청.
2. 유가족들은 파견회사로부터 연락이 없다며 불만 표현, 당국에 빠른 조치 요구.
3. 도는 화재 대응 과정을 철저히 기록하고 조사할 예정. 지사는 신속한 처리를 약속하고 유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확인.
4. 지사는 전화로 중국, 라오스 대사와 의견 교환, 수사본부장과 유가족 장례 절차 관련 빠른 협조 요청.

[설명]
경기도지사가 화성 공장 화재로 사망한 유가족들을 만나고 불만을 직접 듣고, 파견회사로부터 미연락 등 사후 처리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이에 고용부 장관에게 불법 파견과 도급에 대한 신속한 조사를 요청하는 등 유가족들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사는 화재 대응 과정을 철저히 기록하고 조사할 예정이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사는 중국, 라오스 대사와 통화하여 사고 상황을 안내하고 유가족 장례 절차 관련 빠른 협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파견회사: 어떤 회사가 일부 직원을 다른 회사에 일을 하러 보내는 일.
2. 도급: 일목시킨 일을 다른 이업자에게 전도하는 일.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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