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유람선 사고 유족 손해배상 소송 1심에서 일부 승소 > 사회

1. 한국인 관광객들이 사망한 헝가리 다뉴브강 유람선 사고 소송에서 유가족 9명이 일부 승소 판결 받음.
2. 유족 1인당 1억2000만원~8억2000만원의 배상액 결정.
3. 여행사 측은 유람선 운항 과실을 주장하며 소송 진행.
4. 유족들이 현지 이행보조사 파노라마덱의 책임도 강조.
5. 사건은 2019년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허블레아니호 유람선 사고로 전체 25명 사망.

[설명]
2019년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허블레아니호 유람선 사고로 인한 한국인 관광객들의 유가족이 여행사를 대상으로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유족 9명에 대해 사망자당 위자료를 2억원으로 판정하고, 유족 1인당 1억2000만원부터 8억2000만원의 배상액을 결정했습니다. 소송에서 여행사는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운항 과실을 부인하며, 현지 이행보조사 파노라마덱의 책임을 강조했으며, 유족들은 신문 가이드를 통한 사고 위험성 교육부족을 지적했습니다. 이번 판결은 한국 관광객들 사망사고로 인한 다크 투리즘 사고에 대한 논란을 다시 한번 불러일으켰습니다.

[용어 해설]
1. 손해배상 소송: 특정 사건으로 인해 발생한 손해를 배상받기 위해 소송을 제기하는 절차
2. 위자료: 사망자나 부상당한 자의 가족이나 치료를 받는 자에 대한 손해배상으로 지급되는 금액
3. 재판부: 판결을 내리는 법정의 판결 기관

[태그]
#Korean #유람선사고 #손해배상 #뉴스 #사건 #한국인 #판결 #소송 #여행사 #헝가리 #파노라마덱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