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수능, '불수능' 예고? > 사회

1.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세부 계획이 공고되며, 킬러문항 배제와 의과대학 정원 확대로 관심 집중.
2. 올해 수능은 문·이과 통합형으로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구조를 가진다.
3. 수능 출제기관은 문제 난이도를 유지하면서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엔수생들 증가로 '불수능'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설명] 2025 수능이 치러진다. 올해의 주요 변화는 문·이과 통합형 수능으로 영역과 과목을 선택할 수 있는 구조다. 출제기관은 공교육 범위를 유지하면서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엔수생의 증가로 어려운 문제들이 출제될 우려가 있다. 이러한 변화로 '불수능'을 우려하는 시각도 있다. 수능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8월22일부터 9월6일까지이며, 성적 통지표는 12월6일에 배부된다.

[용어 해설]
1. 엔수생: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다시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가리키는 용어.
2. 킬러문항: 매우 어려운 문항을 가리키는 용어로, 수험생들을 놀라게 하는 문제를 의미한다.
3. 불수능: 어려운 수능을 의미하는 신조어로, 문제의 난이도가 높아 충분한 점수를 얻기 어려운 상황을 묘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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