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치과병원 폭발 사건, 이유는 진료 불만? > 사회

1. 70대 남성이 광주 치과병원 앞에 폭발물을 놓고 방화한 후 2시간 뒤 자수
2. 폭발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내 시민 95명 대피
3. 폭발물은 시너·부탄가스 등이 담긴 종이상자 형태로 추정
4. 범행 동기로 진료 불만을 주장한 것으로 파악

[설명]
광주에서 발생한 치과병원 폭발 사건으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변 건물에 대한 충격이 컸습니다. 70대 남성이 진료 불만을 이유로 폭발물을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동기를 조사 중입니다. 폭발로 인해 건물 내 시민들이 대피하는 혼돈이 일어났지만 스프링클러 작동으로 빠르게 진화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어 해설]
1. 폭발물: 기체나 고체를 날카롭게 섞은 혼합물로 인위적으로 발생한 폭발을 일으키는 물질
2. 진화: 불이난 장소의 불을 소화하여 꺼지게 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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