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녹조 농도 증가로 인한 조류경보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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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2 22:17 댓글 0본문
1. 낙동강 물금·매리 지점에 8일 조류경보제 단계가 '관심'에서 '경계'로 상향.
2. 유해남조류 개체 수가 증가하여 조류경보제 경계 단계로 발령.
3. 낙동강의 환경조건으로 인해 유해 남조류 개체 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
4. 시는 취수단계와 정수단계에서 대응책을 시행 중.
[설명]
낙동강 물금·매리 지점에서 유해남조류 개체 수가 급증하면서 8일 조류경보제 단계가 '관심'에서 '경계'로 상향되었습니다. 이 지점에서 유해 남조류 개체 수가 증가한 이유는 폭염과 일사량이 지속되면서 조류가 증식할 수 있는 환경조건이 유지돼 온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현재 날씨가 이어질 경우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계 단계에 시는 취수 및 정수단계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수돗물 안전성을 위해 조류제거선 투입, 고도정수처리공정 운영, 조류 감시 강화 등의 조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수돗물은 이용해도 안전하다는 점을 시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조류경보제 : 남조류에 의한 수질 오염을 감지하고, 대응하기 위해 발령되는 경보제도.
- 취수단계 : 물을 취수하는 단계로, 녹조 유입 차단 등 처리가 이루어짐.
- 정수단계 : 취수한 물을 정화하는 단계로, 물의 질을 향상시키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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