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대, 소변검사 생리공결 요건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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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3 00:42 댓글 0본문
1. 서울예술대학교가 소변검사를 받아야만 생리공결을 사용해야 한다는 요건을 강화했지만, 열흘 만에 해당 규정을 철회하였다.
2. 대학은 최근 생리공결 사용과 관련해 의학적 근거 부족 등 문제를 고려하여 향후 운영방안을 총학생회와 논의할 계획이다.
3. 서울예대가 생리공결 제도를 철회한 이유는 소변검사로 생리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의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지적과 인권침해 논란 때문이다.
[설명]
서울예술대학교가 소변검사를 요구하는 생리공결 요건을 철회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최근에 생리공결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대학은 관련 규정을 폐지하고 총학생회와 사용 현황을 파악하여 추가 대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결정은 인권침해와 의학적 부족을 고려하여 이뤄진 것으로 보입니다. 생리공결제도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사항으로 2006년부터 도입된 제도이며, 대학의 경우 의무사항은 아닙니다.
[용어 해설]
- 생리공결: 여성의 월경 기간 동안 생길 수 있는 불편함을 고려하여 교육기관이나 회사 등에서 제공하는 휴가나 근로공백 서비스.
- 소변검사: 생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소변에서 특정 성분을 검출하는 검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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