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 대규모 휴진 결의할 듯 > 사회

1. 의료계 협의체인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다음 달 26일 대규모 의사 휴진을 결의할 예정이다.
2. 7월 26일에 전 직역 의사 참여 대규모 대토론회 개최할 예정.
3. 올특위,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정책 실패 지적하며 전공의 요구안 수용 촉구.

[설명]
27일, 의료계 협의체인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다음 달 26일 예정된 대규모 휴진을 결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7월 26일에 전 직역 의사들이 참여할 대규모 '올바른 의료 정립을 위한 대토론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올특위는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정책을 비판하며 전공의와 의대생의 요구안을 수용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용어 해설]
- 올특위: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의 준말로, 의료계 협의체인을 지칭함.
- 대토론회: 대규모 의사들이 참여하는 토의회를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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