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태원 회장 VS 나비 노소영 관장, 상고심 전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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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2 16:35 댓글 0본문
1. 최태원 SK 회장과 나비 노소영 아트센터 관장의 소송 상고심이 대법원 1부에 배정됨.
2. 대법관 서경환, 노태악, 신숙희, 노경필이 심리.
3. 주요 쟁점은 재산 분할 금액과 최회장의 가진 SK 주식 출처 등.
4. 최 회장 측 500쪽 상고 이유서를 제출해 2심 판단을 반박.
5. 노 관장 측은 따로 상고하지 않음.
[설명]
SK 그룹 최태원 회장과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이 대법원에서 상고심을 진행 중이다. 최태원 회장과 나비 관장의 재산 분할과 최 회장의 SK 주식 출처 등이 주요 쟁점이다. 이번 상고심에서는 2심 법원의 판단을 놓고 양측이 대립하고 있으며, 최 회장 측은 500쪽 분량의 상고 이유서를 제출하며 2심 판단을 반박했다. 한편, 나비 관장 측은 따로 상고하지 않았다.
[용어 해설]
1. 상고심: 일정 법원의 판결에 불복하여 더 높은 법원에 해당 판결을 재심해 달라고 청구하는 절차.
2. 재산 분할: 이혼 소송에서 부부 간의 공동으로 가졌던 재산을 분할하는 절차.
3. 이유서: 소송 과정에서 본인의 입장이나 주장을 명확히 하기 위해 작성하는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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