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의사에게 프로포폴 투여 혐의 1심, 벌금형 선고 > 사회

1. 배우 유아인에게 향정신성 수면제를 처방하고 진료기록을 작성하지 않은 의사에게 벌금 4000만원 선고.
2. 의사는 프로포폴을 돈벌이의 수단으로 이용해 유아인에게 고용량 투여했으며, 징역형은 가혹하다 판단.
3. 다른 의사들도 유아인에게 프로포폴을 투여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유아인에 대한 1심 선고는 다음 달 나올 예정.

[설명]
배우 유아인에게 향정신성 수면제를 처방하고도 진료기록을 작성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의사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해당 의사는 6회에 걸쳐 유아인에게 고용량의 프로포폴을 투약하면서 진료기록을 작성하지 않았고, 직접 진찰 없이 거짓으로 처방전을 작성하는 등 프로포폴을 돈벌이의 수단으로 이용했습니다. 이에 대해 벌금 4000만원이 선고되었으며, 다른 의사들도 비슷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유아인에 대한 1심 선고는 다음 달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프로폴 (Propofol): 수면마취제로, 중추신경의 통증을 억제하는데 사용되는 약물이지만 무호흡, 혈압저하, 환각 효과 등의 부작용이 있습니다.
- 재판 (벌금형 등): 범죄행위에 대한 판결로, 벌금을 지불하거나 징역형 등이 선고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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