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상용 수원지검 검사 탄핵 추진 가운데 검찰 "허위 주장" 반박 > 사회

1. 더불어민주당이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한 박상용 수원지검 검사를 탄핵 추진 중.
2. 수원지검은 박 검사에 대해 "고의적인 수사 방해"라며 즉각 반박함.
3.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옥중노트에 나온 박 검사의 회유·협박 정황에 대한 입장 차이.
4. 수원지법은 이 전 부지사에 유죄 판결을 내리고 이와 관련된 논란 지속.

[설명]
더불어민주당이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 중이던 박상용 수원지검 검사에 대해 탄핵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검찰 측에서는 이를 "수사 방해"라며 강하게 반박하고 있다. 박 검사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회유·협박을 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안과 관련한 입장 차이도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하여 수원지법은 이 전 부지사에게 유죄 판결을 내리며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용어 해설]
- 박상용 수원지검 검사: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수사 중인 검사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회유·협박 의혹과 관련하여 논란이 되고 있음.
- 탄핵: 공직자가 직무를 유기하거나 재직 중 범죄를 저지른 경우 국회나 지방의회에서 당해의 공직을 파면하는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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