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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해외 직구시 의류 구매자들의 불만과 피해 경험 조사 결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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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2 14: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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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해외 직구시 의류 구매자들의 불만과 피해 경험 조사 결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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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시, 중국 온라인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의류 100건 모니터링 결과 제품 정보 부재나 부정확
2. 27.9%의 구매자가 불만 및 피해 경험, 58.8%는 판매자에게 직접 피해처리 요청
3. 해외 직구로 구매한 제품 중 23.7%는 한번도 사용하지 않음

[설명]
서울시가 중국 온라인플랫폼에서 구매한 의류 100건을 모니터링한 결과, 대부분의 제품에서 제조국 표시나 제품 제조연월 정보가 부실했으며, 사후관리 책임자나 A/S 연락처 정보가 전혀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제품 소재 및 치수 정보도 불명확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해당 조사 결과를 토대로 서울시는 판매자 정보 제공을 요구하고 관련 사업자에 대한 시정 조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 직구 경험을 한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약 27.9%가 불만 및 피해 경험을 보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용어 해설]
- A/S (사후관리) : After Service의 약어로 제품의 하자나 고장 시 제공되는 서비스
- 직구 (해외직구) : 국내 이외 국가의 제품을 해외 쇼핑몰 등을 통해 직접 구매하는 행위

[태그]
#SeoulCity #해외직구 #의류 #모니터링 #불만 #판매자 #서비스부실 #피해경험 #제조국 #소비자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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