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 과거 음주운전 사고 공개 > 사회

1.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가 1995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던 사실이 확인됨.
2. 김영삼 정부 때 사면받아 검사로 임관한 바 있다.
3. 심 후보자는 현재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해 사면 사실을 공개하고 송구하다는 입장을 밝힘.

[설명]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가 1995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해당 음주운전으로 형량을 선고받았지만, 김영삼 정부 시절의 '일반 사면령'으로 인해 검사로 임관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에 대해 심 후보자는 송구스럽게 여기며 공직자로서의 자질에 대해 더욱 신중히 다가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용어 해설]
- 음주운전: 술을 마신 상태로 차를 운전하는 행위
- 일반 사면령: 정부나 국가 대통령 등이 특정 사람들에 대해 선포하는 범죄를 용서하는 조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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