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지사 광복절 발언 논란 > 사회

1.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광복절 축사에서 '1948년 건국' 발언이 논란.
2. 강원지역 시민사회단체들, 광복회 등에서 김 지사 비판 집회 및 발언 사과 요구.
3. 강원자유공정연대는 김 지사 발언 지지하며 대한민국 건국 역사 관점 제시.

[설명]
강릉 KBS 기자에 따르면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광복절 기념식에서 한 발언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김 지사는 '1948년 건국' 발언을 했는데, 이에 강원지역 시민사회단체들과 광복회 등이 비판을 퍼뜨리고 있습니다. 발언을 옹호하는 강원자유공정연대 등도 있어 논란이 확산 중입니다.

용어 해설:
- 광복절: 대한민국이 일본의 식민 통치에서 해방된 날을 기념하는 날.
- 건국: 나라를 세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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