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운전자를 겨냥한 '손목치기' 사기범, 실형 선고" > 사회

1. 여성 운전자들을 겨냥해 사이드 미러에 손목을 일부러 부딪치고 돈을 뜯는 '손목치기'를 한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 피해자들로부터 총 400여만원을 뜯어낸 A씨는 주로 여성 운전자들을 겨누고 협박하며 돈을 요구했다.
3. 재판부는 A씨가 여성 운전자들을 겨냥해 범행을 일삼았고, 피해자들과 합의하지 않았다며 실형을 선고했다.

[설명]
울산에서 여성 운전자들을 겨냥해 사이드 미러에 손목을 부딪치고 돈을 뜯는 '손목치기' 사기범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50대 남성 A씨는 여성 운전자들을 선택해 반복적으로 사기를 가했으며, 총 400여만원을 빼앗았습니다. 재판부는 A씨의 범행과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사이드 미러: 차량의 측면에 부착된 미러로, 주변 상황이나 후방을 확인하는 데 사용됩니다.
2. 협박: 상대방에 대해 위협이나 강제로 요구함을 가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3. 재범: 범행을 일으킨 사람이 처음 범죄를 저질렀을 때보다 나중에 같은 범죄를 저질렸다고 판단될 때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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