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단톡방에서 성희롱 발언 사건, 여성기자협회 "철저한 조사와 처벌을 촉구" > 사회

1. 남성 정치부 기자들이 여성 기자 및 정치인에 대해 성희롱 발언을 한 사건.
2. 여성기자협회는 성희롱 피해자들의 정신적 충격을 우려하며 강한 분노를 표명했다.
3. 미디어오늘에 따르면 최소 8명 이상의 기자와 정치인이 성희롱 피해를 입었다고 전해졌다.

[설명]
한국여성기자협회는 남성 정치부 기자들이 여성 기자 및 정치인에 대해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성희롱 발언을 한 사건에 대해 28일 규탄 성명을 내고, 이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피해 현황을 조사한 결과, 최소 8명 이상의 기자와 정치인이 성희롱 피해를 받았으며, 이로 인해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호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성기자협회는 이러한 행동이 인권침해로 용인될 수 없다며 강한 분노를 표명했고, 가해자들에 대한 확실한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미디어오늘 보도에 따르면, 단톡방에 대한 성희롱 발언 사실이 확인될 정도로 심각한 사안으로 조명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성희롱: 성별에 따른 차별적인 발언, 행동을 통해 상대방을 괴롭히거나 모욕하는 행위
- 여성기자협회: 여성 기자들이 소속된 단체로, 여성 기자들의 권리와 안전을 지키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
- 인권침해: 개인이나 집단의 인권을 침해하거나 훼손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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