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측면서 소환된 조국... 의혹 드러나나 > 사회

1. 검찰, 전 주지검이 조국 대표 소환 의사 밝히며 타이이스타젯 의혹 수사
2. 조국 대표는 문정수석 민정수석을 지낸 경력, 친인척 인사 검증 담당
3.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소환에 진술 거부, sns 비판 이어져
4. 검찰, 2018년 이상직 의원 중진공 이사장 임명과 타이 이스타젯 사이 대가성 여부 조사

[설명]
전 대통령 문재인의 사위인 서 모 씨의 타이이스타젯 채용 특혜 의혹 조사 중인 검찰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 소환 통보했습니다. 조국 대표는 민정수석을 지낸 경력이 있으며, 인사 검증 등을 담당했습니다. 이에 앞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소환에 진술을 거부해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에 이어 2018년 이상직 의원 중진공 이사장 임명과 타이이스타젯 채용 사이의 관련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타이이스타젯: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 서 모 씨가 재직한 항공사로, 채용 특혜 의혹으로 조사 중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속한 정치 당체로, 국내 혁신에 주력하고 있는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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