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멸위험 1위...전국 평균보다 낮은 유일한 광역시 > 사회

1. 부산, 65세 이상 인구 비율 23%로 유일하게 초고령사회 진입.
2. 부산의 소멸위험지수는 0.490으로 나타남.
3. 대구 역시 소멸위험 수준, 향후 소멸위험 지역 진입 가능성 제기.
4. 전국 평균 소멸위험지수 0.615, 세종시 1.113로 가장 높음.

[설명]
한국고용정보원의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부산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3%로 국내 광역시 중에서 유일하게 초고령사회에 진입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의 소멸위험지수는 0.490으로 나타나며, 대구 또한 인구 감소세로 소멸위험 지역으로 진입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국 평균 소멸위험지수는 0.615이며, 세종시가 1.113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소멸위험지수: 20~29세 여성 인구 수를 65세 이상 인구수로 나눈 값으로, 1.5 이상은 소멸저위험, 0.5 미만은 소멸고위험으로 분류됩니다.
- 초고령사회: 65세 이상 인구가 많은 사회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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