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멸위험단계 진입.."고령화·인구감소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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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28 20:06 댓글 0본문
1. 부산시가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따라 소멸위험단계에 진입했다.
2. 전국 평균을 밑돌아 소멸 위험을 보이며 8개 구군이 위험 지역으로 등록됐다.
3. 부산시는 인구정책담당관 신설 등 다양한 대책을 펼치고 있다.
[설명]
한국고용정보원의 분석에 따르면 부산시는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소멸위험단계에 처음 진입했습니다. 해당 분석에 따르면 부산은 초고령화로 인해 소멸위험지수가 0.490을 기록하며 광역시 중 유일하게 위험수준에 속했습니다. 부산시는 뿐만 아니라 8개 구군이 위험 지역으로 등록되어 지역소멸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부산시는 7월 1일 행정 조직개편으로 인구정책담당관을 신설하고 외국인 유치와 인구 증가 대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소멸위험지수: 20~39세 여성 인구수를 65세 이상 인구수로 나눈 지표. 1.0 이상이면 소멸 위험을 나타냄.
- 지역소멸: 인구 감소로 인해 해당 지역이 사회·경제적으로 위기에 봉착하는 상황을 가리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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