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광화문에 대형 태극기 게양계획에 논란 > 사회

1. 서울시장 오세훈이 광화문에 100m 높이의 게양대와 대형 태극기 설치 계획 발표.
2.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지원은 이를 비판하며 평양시장의 행동으로 비유.
3. 박 의원은 오세훈의 행동을 국민, 시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지 않고 강행한다고 지적.

[설명]
서울시장 오세훈이 광화문광장을 국가상징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100m 높이의 게양대와 대형 태극기를 2026년까지 설치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이에 반발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지원은 오세훈이 평양시장으로 행동한다며 비판을 퍼뜨렸는데요. 박 의원은 국민,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토의한 뒤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국가상징 공간: 국가를 상징하는 중요한 장소 또는 시설.
2. 게양대: 꽂아 세우거나 단단한 지지대 위에 높게 세우는 장대한 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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