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셀 화재 참사, 유가족들 협의체 결성으로 진상규명 나서 > 사회

1. 경기도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로 31명 사망
2. 유가족 협의체 결성해 진상 규명에 나섬
3. 시민대책위, 유가족 법률 지원 등에 참여 결의
4. 아리셀 의도적 진상 축소 의혹 제기
5. 유가족 협의체 대표 김태윤·유가협 결성

[설명] 아리셀 화재 참사 희생자들의 유가족들이 협의체를 결성하여 진상 규명에 나선 소식이 전해졌다. 이들은 회사의 진상 축소 및 은폐 시도에 반발하며 공동으로 이에 대응하기로 했다. 시민대책위도 유가족들을 지원하는데 힘을 보태기로 결의했다. 유가족들은 공동대응을 위해 출발한 배경을 밝히며 일부 유가족들은 이미 빈소를 꾸려 장례 절차에 들어갔다.

[용어 해설]
1. 유가족 협의체: 희생자의 가족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로, 사고나 재해에 대한 진실을 밝혀내기 위한 목적으로 함께 협력하는 단체를 말함.
2. 진상 규명: 사건의 실체와 원인을 밝혀내는 것으로, 사고나 사건의 과정 및 책임자를 찾아내는 절차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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