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의 불신과 합의, 의협과 전공의 간담회 > 사회

1. 대한의사협회와 전공의, 의대생 간의 간담회가 조심스럽게 진행됨.
2. 의협은 전공의들의 노출을 우려해 간담회 장소를 변경하기도 함.
3. 전공의들은 의협과의 불신을 토로하며 협의체에 참여를 거부하는 상황.
4. 정부는 의료계와 대화를 이어가며 해결책 모색 중.

[설명]
28일에 열린 대한의사협회와 전공의, 의대생 간의 간담회는 전공의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의협과의 불신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자리였다. 전공의들의 노출을 우려해 의협은 조심스럽게 간담회를 진행하며, 정부는 의료계와의 대화를 통해 해결책 모색을 이어가고 있다. 간담회를 통해 전공의들과 의협 간의 불신 문제와 협의체 참여 문제 등을 다뤄 나갈 전망이다.

[용어 해설]
- 전공의: 의사들 중 특정 분야에 특화된 교육을 받고 전문가로서 활동하는 의사들을 지칭하는 용어.
- 의대생: 의학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가리키는 용어.
- 의협: 대한의사협회의 준말로, 의사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의료 현안을 대표하는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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