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시흥 포함 5곳, 바이오 분야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 > 사회

1. 정부가 인천&시흥 등 5곳을 바이오 분야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
2. 인천시장은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시 인천의 바이오산업 혁신을 강조.
3.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정부 예산 지원과 통합 지원 제공 예정.
4. 인천은 바이오 메가 클러스터로 조성, 생산 기지와 기술 거점 전망.
5. 인천시는 송도와 함께 영종도 등을 신규 투자지역과 핵심지역 개발 예정.

[설명] 정부가 인천 및 시흥을 비롯한 5곳을 바이오 분야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각 지역은 각종 기반시설 구축을 위한 정부 예산 지원과 인허가 신속 처리, 기술 및 인력 분야에서 통합 지원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특히 인천은 세계 1위 바이오 메가 클러스터로 조성되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 주요 바이오의약품 제조사들이 몰려있는 곳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또한 인천시는 이번 특화단지 지정으로 기존 바이오산업 중심지와 함께 영종도 유보지를 신규 투자지역으로, 핵심지역인 남동공단을 발전시키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바이오 분야: 생명과학 및 생명공학과 관련된 산업 분야
- 첨단전략산업: 미래 전략산업으로 지정된 분야에서 기술 혁신을 추구하는 산업 분야
- 특화단지: 특정 산업이나 분야에 중점을 두고 인프라 및 지원을 강화하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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