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지역당 최대 7억 지원…사교육 부담없는 지역·학교 12곳 선정 > 사회

1. 교육부, 사교육 부담없는 지역·학교 12곳을 선정하고 최대 7억원을 지원한다.
2. 선정된 학교에서는 맞춤형 학습, 보충 프로그램 등 다양한 경감 모델을 적용할 예정이다.
3. 사업 성과 관리를 위해 경감률, 만족도 등을 확인하고 지원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설명] 교육부가 '사교육 부담없는 지역·학교' 12곳을 선정하고 최대 7억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각 지역에서는 맞춤형 학습, 보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교육 경감 모델을 적용할 예정이다. 사업 성과를 확인하고 지원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지역별·학교별 성과지표를 확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으로는 9∼10월에 추가로 5∼6곳을 선정할 계획이며, 이번 사업은 교육발전특구를 대상으로 한다.

[용어 해설]
-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 교육부가 선정한 학교 및 지역으로 지원을 통해 학교에서의 부담없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프로그램.
- 경감 모델: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덜어주고 학습 효율을 높이는 다양한 교육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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