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펜션 '공산당 하계수련회' 현수막 논란" > 사회

1. 전남 광양 펜션에 걸린 '공산당 하계수련회' 현수막 사진이 논란.
2. 경찰과 국정원이 수사에 착수하며, 관계자는 대공 혐의도 조사중.
3. 펜션 측은 항의 전화와 문자로 소란, 현수막을 건 계모임 일행은 '웃김' 목적.
4. 계획 당시에는 재밌어했지만, 논란 여파로 계모임 이름도 변경 예정.

[설명]
전남 광양의 한 펜션에 걸린 '제1회 대한민국 공산당 한 가족 하계수련회' 현수막 사진이 SNS를 통해 확산되며 사회적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경찰과 국정원이 수사에 착수하고, 펜션 측은 항의 전화와 문자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현수막을 건 계모임 일행은 사비를 들여 만들어온 현수막을 놓기 위해 방문했으며, '웃김'을 목적으로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사회적 혼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뜻을 밝히고, 계모임 이름도 변경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용어 해설]
- 공산당: 사회주의를 실현하고 공산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결성된 정치 당체로, 사회주의 이론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정당.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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