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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부인 명품 수수 사건, 최재영 목사 불기소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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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1 14:4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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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부인 명품 수수 사건 최재영 목사 불기소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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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품가방 등 500만원 상당 선물을 윤석열 부인에게 준 최재영 목사, 김건희 여사 불기소 권고에 항의
2. 수심위 결정 불복하며 윤 대통령 연루 가능성 제기
3. 윤 대통령 처벌 가능성 주장, 최 목사 10일 기자회견 열어 논란 확산
4. 수심위 발표 이후 추석 연휴 후반 최소 10일 가량 필요, 최 목사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 논의

[설명]
윤석열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가방 등 500만원 상당의 선물을 준 최재영 목사가 김 여사에 대한 불기소를 권고한 검찰수사심의위원회 결정을 규탄하고 김 여사의 재수사를 요구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 목사는 10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의 연루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논의되는 수심위의 결정에 따라 최 목사의 혐의와 부인 여사의 처분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1. 수심위: 검찰수사심의위원회의 준말로, 검찰 내부에서 특정 사안에 대해 검찰의 의견을 검토하고 결정하는 기구
2. 청탁금지법: 공직자의 직무와 관련된 사안에서 금품 수수를 금지하고 처벌하는 법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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