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75주년, 맥아더 부조 추가 설치 > 사회

1. 인천상륙작전 75주년을 맞아 인천 자유공원에 맥아더 부조 추가 설치.
2. 새 작품은 미 해병대원들이 상륙하는 모습을 담은 작품.
3. 작전명 '크로마이트 작전'으로 한·미·영 등 8개국이 참여한 인천상륙작전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규모.
4. 내년에는 참전 8개국 정상 초청하는 대규모 국제행사 계획.

[설명]
인천상륙작전 75주년을 맞아 인천 자유공원에 맥아더 장군 부조가 추가로 설치되었습니다. 새로운 작품은 인천상륙작전 당시 미 해병대원들이 적색해안에서 상륙하는 모습을 담고 있는데, 이는 맥아더 기념관에서 제공받은 사진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9월 15일에 한•미•영 등 8개국이 참여하여 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규모의 상륙작전으로 기록되었으며, 내년에는 참전 8개국 정상을 초청하며 대규모 국제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인천상륙작전: 한국전쟁 중에 한국군, 미군, 영국군 등이 함께 북한군을 상륙하여 전쟁을 이기기 위한 작전.
- 맥아더 부조: 인천 자유공원에 설치된 맥아더 장군의 조형물.
- 크로마이트 작전: 인천상륙작전의 다른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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