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와 양주시 다방 살인사건, 피의자 사형 구형 요청 > 사회

1. 경기 고양시와 양주시 다방에서 60대 여성 업주 2명을 연달아 살해한 이영복(57)에 대해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2. 검찰은 피고인이 계획적인 범행을 저질렀으며, 살인 및 성폭력 혐의로 기소했다.
3. 이영복은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하고 사형 선고에 대해 당연하다고 했다.
4. 살인사건 이후 도주하다가 강원 강릉에서 체포된 이영복은 다음달 18일에 선고 공판을 받게 된다.

[설명]
경기 고양시와 양주시에서 여성 다방 업주 2명을 살해한 이영복에 대한 사형 구형 요청이 제기되었습니다. 검찰은 이 피의자가 계획적인 범행을 저질렀으며, 무차별적 폭행과 성폭력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영복은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사형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유가족에게 용서를 구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다음달 18일에 열리는 선고 공판을 통해 사건의 결론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혐의 : 범죄나 잘못이 의심되는 사항
- 사형 : 죄인에 대해 사형을 선고하여 살해하는 것
- 계획적 : 사전에 계획하여 실시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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