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과 어린이집 유보통합 시범 사업, 다음 달부터 시작 > 사회

1. 교육부, 유치원 68개, 어린이집 84개 선정하여 유보통합 시범학교로 운영
2. 교사 한 명당 영유아 숫자 감축과 아침·저녁 4시간 추가 돌봄 시행
3. 법령 개정 전이라 만 3세 이하 영유아는 시범 기관 입학 불가

[설명]
교육부가 다음 달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유보통합하는 시범 사업을 시작합니다. 유치원 68개와 어린이집 84개가 선정되어 시범학교로 운영될 예정이며, 교사 한 명당 영유아 숫자를 줄이고 아침과 저녁에 4시간 돌봄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다만, 아직 법령 개정 전이기 때문에 만 3세 이하의 영유아는 해당 시범 기관에 입학할 수 없습니다.

[용어 해설]
- 유보통합 :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하여 한 공간에서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 영유아 : 영유아(Early Childhood)의 약어로 만 5세 이하의 어린이를 가리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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