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김연화씨의 마음 따뜻한 장기 기증 이야기 > 사회

1. 50대 여성 김연화씨가 뇌사 후 심장, 간장, 좌우 신장을 기증.
2. 김연화씨는 환경미화원으로 열심히 일하며 가정을 꾸려왔으며, 10개월 전 장기 기증 희망 등록.
3. 김씨의 딸이 마지막으로 "많이 사랑해, 보고 싶어"라는 인사를 전했다.

[설명]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던 50대 여성 김연화씨가 갑작스러운 뇌사 후, 심장, 간장, 좌우 신장을 기증하여 4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했습니다. 김씨는 가족과 함께 장기 기증 희망 등록을 하며 누군가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그녀의 가족들은 마지막으로 김씨의 딸이 마음을 담아 인사를 건넸습니다. 이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장기 기증 이야기입니다.

[용어 해설]
- 뇌사: 뇌의 모든 기능이 영구적으로 손상된 상태를 말함.
- 장기 기증: 죽은 사람이나 생존한 사람의 장기를 다른 사람에게 기증하는 것.

[태그]
#OrganDonation #환경미화원 #따뜻한이야기 #김연화 #장기기증 #가족애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