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대응, 피해자 지원 및 유가족 대응 강화 > 사회

1. 경기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로 외국인 희생자 많아, 화성시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0억 지원 받아.
2. 화성시는 피해통합지원센터 설치해 24시간 외국인 유가족 지원, 화재 피해 접수 등 진행.
3.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해 장례지원반, 유가족대책반 등 13개 반을 피해자 및 유가족 지원에 투입.
4. 유가족 지원실 설치, 유가족 면담 및 요구사항 파악 등 유가족 대응 강화.

[설명]
경기 화성시에서 발생한 아리셀 공장 화재로 인해 많은 외국인 희생자가 발생했습니다. 화성시는 이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정부로부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0억 원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또한 외국인 유가족에 대한 민원 처리 및 지원을 위해 피해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하여 24시간 운영 중이며, 유가족 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장례지원반, 유가족대책반 등 13개의 반을 구성하여 피해자 및 유가족을 위한 전반적인 지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대형 재해로 인한 피해자 및 유가족에 대한 신속하고 전폭적인 지원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재해 발생 시 특별히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예산
2. 유가족: 사망자의 가족으로, 특히 사망한 사람의 배우자나 자녀를 가리키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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