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교총 회장 자진 사퇴 > 사회

1. 박정현 교총 회장이 자진 사퇴하며 논란 종결.
2. 박 회장이 학생에게 보낸 부적절한 편지로 인한 ‘품위유지위반’ 징계.
3. 교총 차기 회장단은 문태혁 수석 부회장이 직무대행.
4. 박 회장의 사퇴에 대한 학생들과 교육계 반응.

[설명]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박정현이 자진 사퇴하며 논란을 종결시켰습니다. 박 회장은 과거 학생에게 부적절한 편지를 보내 ‘품위유지위반’으로 징계를 받았고, 사퇴 후 차기 회장단은 문태혁 수석 부회장이 직무를 대행하게 됩니다. 교총은 회장 후보 검증 문제를 인정하고, 이를 개선하기로 하며 학생들과 교육계에 사과했습니다.

[용어 해설]
- 품위유지위반: 해당 직책이나 역할에 따라 요구되는 예의나 도덕적 행위를 유지하지 않는 행동.
- 징계: 법이나 규정에 따라 잘못이나 위반 사항에 대한 처벌이나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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