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아리셀 화재 사망자 23명, 질식사 확인 > 사회

1. 경기 화성시청에 합동분향소 설치, 화재 희생자 추모.
2. 국과수, '아리셀 화재 사망자 23명, 질식사' 소견 발표.
3. 화재로 23명 사망, 부검 진행 중, DNA 신원 확인 작업 진행.
4. 외국인 사망자 중 16명 국내 거주, 유가족들 귀국 과정 중.
5. 화재는 리튬을 다루는 건물에서 발생, 사망자 중 3명만 신원 확인.

[설명] 경기 화성시에서 발생한 아리셀 화재 사건에 대해, 사망자 23명이 전원 질식사했음이 국과수의 소견을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현재 경찰은 사망자들에 대한 부검을 진행하고 있고, DNA를 통해 신원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화재로 사망한 외국인 중 16명은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유가족들이 귀국을 준비 중입니다. 이번 화재는 리튬을 취급하는 건물에서 발생했으며, 사망자 중 신원이 확인된 사람은 3명뿐입니다.

[용어 해설]
- 아리셀 화재: 경기 화성시에서 발생한 화재 사건.
- 국과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준말로, 범죄 수사나 사고원인을 조사하는 기관을 가리킴.
- 리튬: 주로 전기자동차나 전자기기 등에 사용되는 금속 원소로, 고에너지 및 경량 특성을 가지고 있음.
- 유가족: 사망자의 친족을 가리키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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