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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이용자, 한 달에 교통비로 3만원 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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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26 20: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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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이용자 한 달에 교통비로 3만원 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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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이용자, 한 달에 평균 3만원의 교통비 절약.
2.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지난 1월 도입한 대중교통 정기권.
3. 누적 판매량은 약 160만장, 평일 평균 이용자는 54만명.
4.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들의 월평균 절감 교통비는 3만원.
5. 다음달 1일부터 본사업 시작, 단기권 새로 출시 및 디자인 변경.

[설명]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들이 한 달에 평균 3만원의 교통비를 절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기후위기 대응 및 시민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1월 도입한 대중교통 정기권으로, 월 6만5000원에 서울시내 지하철, 버스, 따릉이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누적 판매량은 약 160만장으로, 평일 평균 이용자는 54만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특히,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들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월평균 절감 교통비는 약 3만원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다음달 1일부터 본사업을 시작하며 단기권을 새로 출시하고 디자인을 변경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기후동행카드: 서울시가 기후위기 대응 및 시민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1월 도입한 대중교통 정기권.
- 따릉이: 서울시의 공공자전거 서비스인 '따릉이'는 따릉이를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는 자전거 대여 시스템을 말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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