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휴진 대치 국면 타결, 복지부 전공의 복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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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26 08:01 댓글 0본문
1. 정부와 의료계, 의사 휴진 문제 접점에서 정부가 복지부 전공의 복귀 검토 중.
2. 서울성모병원 교수들, 무기한 휴진 중단으로 합의.
3. 전공의 임용시험 지침 검토로 사직 전공의 수리 후 9월 모집 검토.
4. 전공의들은 사직 전공의 9월 지원 및 전공의 퇴직 시점 재조정 요구.
5. 복지부, 사직 전공의 상황 확인해 복귀 지원 여부 결정 예정.
[설명] 대구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 이동 세계로 널리 알려진 정부와 의료계 간의 의료진 휴진 대치 국면에서 한 발 물러섰다. 정부는 전공의(인턴·레지던트)의 임용 규정 완화를 통해 사직한 전공의가 올해 안에 수련 병원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검토 중이며, 서울성모병원 교수들은 무기한 휴진 중단에 합의했습니다. 이에 복지부가 사직 전공의들의 입장을 확인해 스스로의 결정을 내리도록 하고, 사직 전공의들이 9월에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전공의: 의학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한 의사로, 인턴 및 레지던트를 포함하는 의료진의 한 종류.
- 병원 수련: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의사가 병원에서 받는 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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