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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업계, 매출 8.8% 상승...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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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26 10:3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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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랜차이즈 업계 매출 8.8% 상승...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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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시의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브랜드, 가맹점 모두 증가
2. 가맹점 평균 매출 전년 대비 8.8% 상승
3. 가맹점 연평균 매출은 3억7200만원
4. 외식업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매출 상승
5. 가맹점 창업비용은 평균 1억2030만원

[설명]
서울시가 발표한 2023년 시 가맹사업 등록사업 분석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브랜드, 가맹점 수가 최근 5년간 최다를 기록했으며, 가맹점 평균 매출은 8.8% 증가하여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다. 업종별로 외식업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매출 상승세를 보였고 가맹점 창업비용도 증가했다.

[용어 해설]
- 프랜차이즈: 상표나 특허 등의 권리를 가진 사람이나 단체가 상표권을 소유한 다른 사람에게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판권을 부여하는 거래 형태
- 가맹점: 프랜차이즈 계약에 의해 상표 자산을 이용해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는 지점
- 연평균 매출: 해당 가맹점이 연간으로 올린 총 매출의 평균 값
- 코로나19 팬데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세계적 대유행
- 창업비용: 가맹점을 개설하기 위해 필요한 초기 자본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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