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이 우표 모양 LSD 반입하여 국내서 검거 > 사회

1. 미국인이 우표 모양의 LSD를 밀반입하여 국내에서 적발되었다.
2. LSD는 종이에 흡착되어 유통되며 소량만 복용해도 환각작용을 일으킨다.
3. 인천공항세관이 LSD를 발견한 미국인을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

[설명]
미국인 A씨가 우체통 모양의 작은 종이에 흡착한 LSD를 국내로 밀반입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LSD는 소량만 복용해도 강한 환각작용을 일으키는 신종 마약으로, A씨는 이를 우표 형태로 만들어 비닐에 밀봉하여 책 사이에 숨겨 반입했습니다. 인천공항세관이 A씨를 구속하고 검찰에 송치했으며, A씨는 1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약 2천500만원 상당의 LSD를 국내로 반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LSD의 유통은 매우 위험한데, 소비자들이 인식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며 이는 사회적 문제로 대응이 필요한 사안입니다.

[용어 해설]
1. LSD: 리소직산 디에틸아마이드로, 환각작용을 일으키는 신종 마약이다.
2. 세관: 국가의 수입, 수출 등을 관리하는 기관으로, 물품의 밀수 및 밀반입을 추적하며 규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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