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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씨의 불법 촬영물 유포 혐의에 형수 2심에서도 실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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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26 16: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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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의조 씨의 불법 촬영물 유포 혐의에 형수 2심에서도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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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축구 선수 황의조 씨 형수가 불법 촬영물 유포와 피해자 협박 혐의로 2심에서도 실형 선고 받음.
2. 혐의를 받는 A 씨에게 징역 3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
3. 재판부, 영상 유포로 피해자들의 지속적 피해 입을 수 있다고 비난.
4. 피해여성 측, 피해자 2차 피해 판시 환영하며 항소심 판결에 위로편지 전달 예정.

[설명]
서울고등법원은 축구 선수 황의조 씨의 형수로 알려진 A 씨를 불법 촬영물 유포와 피해자 협박 혐의로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A 씨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을 이수하도록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영상을 유포하면 피해자들이 지속적이고 회복 불가능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A 씨를 질타했습니다. 피해여성 측은 재판부의 판결을 환영하며 항소심 판결에 피해자에게 전달할 위로편지를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용어 해설]
1. 혐의: 범죄 또는 잘못된 행위에 대한 고발 또는 제소.
2. 징역: 일정 기간 동안 감금되는 형벌.
3. 피해자: 범죄, 사고 등의 결과로 손해를 입은 사람.
4. 항소심: 일정한 사건에 대해 선고된 판결이 오류가 있다고 주장하여 법원에 다시 심리를 요구하는 절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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