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5·18 진상규명 보고서 발표 후 국가 차원의 조사 기구 설치 촉구 > 사회

1. 광주시는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활동 종료 후 국가 차원의 항구적 조사 기구 설치를 촉구했다.
2. 발포 책임, 암매장 진실, 5·18 은폐·조작 사건 등 6건으로 진상 규명 불가 처리된 것 언급.
3. 조사위 권고로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업 기본법' 제정 및 기록물 관리 등의 계획 발표.
4. 광주시, 국가 차원의 조사 기구 설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힘.

[설명] 광주시는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종합보고서를 토대로, 앞으로도 국가 차원의 항구적인 조사를 통해 민주화운동과 관련된 사건들을 성실히 파헤쳐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특히 발포 책임이나 암매장 사건 등 미해결된 사안들을 언급하며 국가 차원의 업무를 당부했습니다. 또한 조사위의 권고에 따라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업 기본법' 제정과 5·18 기록물 관리 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용어 해설]
- 진상규명조사위원회: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된 사건들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꾸려진 조사위원회.
- 암매장: 비인권적 수법으로 시신을 매장하는 행위.
- 항구적: 지속적이고 근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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