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시범운영 성과 발표 > 사회

1.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시범운영 성과 발표.
2. 160만장 이용, 1인당 월평균 3만원 경감.
3. 외식·쇼핑 지출 증가, 생산유발 효과 802억원 추정.
4. 차량 대신 이용 9%, 온실가스 9270t 감축.

[설명]
서울시가 시범사업을 통해 160만장의 기후동행카드를 판매하며 1인당 월평균 3만원의 교통비를 아끼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한 이용자들이 외식과 쇼핑 등 소비지출이 증가해 생산유발 효과 802억원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차량 이용을 줄이고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한 경우 온실가스 감축 효과도 확인되었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기후동행카드의 혜택과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온실가스: 지구 대기 중에 농도가 증가하여 기후 변화를 유발하는 이산화탄소와 같은 가스.
- 생산유발 효과: 소비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산업 생산의 증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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