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을 공격한 10대,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 > 사회

1. 10대가 등교 중인 여자 중학생을 둔기로 공격하려다 붙잡혔다.
2. 흉기로 공격한 후 행인에게 제압되고 경찰에 체포됐다.
3. 흉기와 유서를 소지하고 있었으며 피를 흘리게 한 피해자는 다친 상태이지만 생명에는 지장 없음.

[설명]
경기 안산에서 개학날 등교 중이던 여자 중학생을 둔기와 흉기로 공격하려 한 10대가 체포됐다. 고등학생 A군은 피해자를 공격한 후 행인에게 제압되어 경찰에 체포됐으며, 검거 시 다른 흉기와 유서를 소지하고 있었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군이 피해자를 스토킹한 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를 마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살인미수: 살인을 시도하였으나 성공하지 못한 행위
- 현행범: 범행 중이거나 범행 직전에 있는 범죄자
- 스토킹: 다른 사람을 괴롭히거나 불안하게 하는 행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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