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할머니, 미쓰비시중공업 강제동원 피해자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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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06 14:33 댓글 0본문
1. 일제강점기때 미쓰비시중공업으로 강제 동원된 김성주 할머니가 별세.
2. 김 할머니는 14살 때 일본으로 가며 고난을 겪었고, 도와마에 위치한 후지코시 공장으로 이동.
3. 김 할머니는 미쓰비시중공업 소송에서 최종 승소, 미쓰비시 측의 배상 이행을 기다리고 있음.
4. 미쓰비시중공업 자산에 대한 강제집행 진행 중이며, 정부의 강제동원 제3자 변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바꿨음.
5. 김 할머니의 유족은 2남 2녀이며, 안양장례식장에서 발인이 진행될 예정.
[설명]
일본 점령기에 미쓰비시중공업으로 강제 동원된 김성주 할머니가 별세했습니다. 할머니는 어린 나이에 일본으로 끌려가 굶주림과 고난을 겪었고, 후에 도야마의 후지코시 공장으로 이동했습니다. 김 할머니는 미쓰비시중공업 소송에서 최종 승소하였으나 배상 이행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유족은 2남 2녀로 안양장례식장에서 발인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강제동원: 억압적인 권위나 권력으로 노동자 등을 강제로 모집하여 일에 동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강제집행: 법률에 의해 특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해당 사항을 강제로 집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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